"한국, 인터넷 장보기 비중 세계 1위" / YTN 사이언스

"한국, 인터넷 장보기 비중 세계 1위" / YTN 사이언스

전 세계에서 인터넷 장보기가 가장 활발한 나라는 한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계 시장조사 기관인 '칸타월드패널'은 2015년 6월부터 1년 동안 세계 주요 국가의 생필품 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에서 한국은 생필품을 살 때 인터넷을 통해 사는 비중이 16 6%에 달해 2위인 일본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IT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쇼핑이 익숙한 30~40대가 주 소비층으로 등장하고 맞벌이 가정, 1인 가정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온라인 배달 문화를 확산시킨 원인으로 풀이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