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20181011] [신임 교단장 인터뷰] 예장대신 안태준 신임 총회장

[GOODTV NEWS 20181011] [신임 교단장 인터뷰] 예장대신 안태준 신임 총회장

교단 통합을 추진하다 결국 분열을 겪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 지난달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안태준 목사는 "소속 목회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안태준 총회장을 만나 한 회기 사역의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홍의현 기잡니다 지난 2015년 당시 예장백석 교단과의 통합과정에서 내홍을 겪었던 예장대신교단 3년이 지난 지금 대신교단은 재정비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장 백석대신교단에서 이탈하고 지난번 대신 정기총회에 다시 합류한 목회자들과의 화합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안태준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대신 교단의 오랜 슬로건은 '이만 팔천 동네에 가서 우물을 파라'입니다 교단 설립자 김치선 박사의 뜻이기도 합니다 안태준 총회장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목회 일선에 집중하겠단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공신력 있는 신학교육을 정립해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목회자를 올바로 양성하고 싶단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안태준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안태준 총회장은 지난 9월 교단 명칭을 바꾼 예장 백석대신과의 껄끄러운 관계는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된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목회에 집중하고 싶단 의견입니다 오랫동안 교류하던 예장고신과 합신교단과도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안태준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안태준 총회장은 끝으로 한국교회가 공교회 의식을 되찾고 이를 통해 제2의 부흥을 이뤄야 한다며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교회성을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GOODTVNEWS 홍의현입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 시청방법 -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93번 -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 인터넷: -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