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예술처럼]숨소리처럼 내리는 눈 그 하얀 가슴위에 세상 때 묻은 발자국이 수없이 밟고 지나가도 언제나 가슴깊이 보듬어 준다 그리고 흔적없이 물이 되어 흘러간다

[인생을 예술처럼]숨소리처럼 내리는 눈 그 하얀 가슴위에 세상 때 묻은 발자국이 수없이 밟고 지나가도 언제나 가슴깊이 보듬어 준다 그리고 흔적없이 물이 되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