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한복판서 짝퉁 비밀매장 적발…시가 6억 상당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명품 수요가 늘면서 가짜 명품 이른바 짝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구가 명동 비밀매장을 급습했는데 시가 6억 원 상당의 짝퉁을 압수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중구청 유통질서정비팀 앞에 가방이 가득합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L사, C사 등의 명품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총 120여 점으로 시가로 6억 원에 달합니다. 단일 매장에서 적발된 짝퉁으로는 최근 가장 많은 숩니다. 구가 위조품 현장을 잡기 위해 위장손님을 투입해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명동 비밀매장을 급습한 결괍니다. 명동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위조 명품을 판매한다는 첩보에 따른 겁니다. 내국인은 평균 10~15만 원, 외국인에게는 30만 원에 가짜 명품을 팔았습니다. 현행 상표법상 위조 상품을 유통, 판매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홍기ㅣ중구 유통질서정비팀] “상품표권자들의 상품권을 보호하는 취지가 있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고 중구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구는 지난해 위조품을 단속해 총 6천375점, 시가로 36억 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봄, 가을 관광 성수기에 명동, 남대문, 동대문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한성 기자) (2023년 2월 27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서울중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