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은행 서민금융 역할도 점검 [말하는 기자들_경제 & 금융_0817]
금감원이 은행권에 내부 통제와 기계 대출 등 서민금융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등 고객들의 신뢰를 유지시킬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단기위주 성과지표 개선과 금융사고에 대한 은행 자체 내 무관용 조치 등도 지시했습니다. 저신용자 대출에 뒷짐지고 있는 은행권엔 건전성 관리란 명목 아래 고신용자 대출로 수익성만 좇는다는 비판이 일었고 인터넷전문은행도 설립 취지인 중저신용자 대출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채 저금리 대출로 고신용자 주택담보대출로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선데요 지난해 말 기준 5대 시중 은행에서 나간 대출 가운데 신용점수 850점 이상인 고신용 차주에게 나간 비율이 83.66%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은행권이 공공성 역할을 강화해 중저신용자 대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서민금융에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것인데요, 은행장이 주관해 내부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유인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관련해 금융당국에선 신용대출에 주담대를 포함해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 비율을 정하는 등 비율 규제 개선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보연입니다. ● 제작진 기획: 이은재, 김의중 구성 취재: 김보연 연출: 김보연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금융 🌿 통통생활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https://www.tongtongmall.net/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