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낳은 아이들, 어디로 갔을까? [짤꾹사/Full영상]
강사: 김아람(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 주요 저서: 난민 경계의 삶(단독), 민중사의 지평에서 민주주의를 다시 본다(공저) 📌 타임라인 00:00 1강 '혼혈' 아동과 기지촌 09:37 2강 '혼혈' 아동 인식과 해외 입양의 시작 22:15 3강 해외 입양의 문제점과 혼혈 아동 교육 36:47 4강 고아와 '부랑아'의 1950년대 44:00 5강 5·16쿠데타 후 '부랑아' 단속과 개척단 동원 51:38 6강 개척단의 실상 : 강제 노동과 합동 결혼 01:03:21 7강 개척단 진실 규명과 앞으로의 과제 01:16:23 보강(8강) 한국전쟁의 결과 : 피난민 📌 강의 재생목록 [ 한국전쟁이 낳은 아이들, 어디로 갔을까? ] 강의는 한국전쟁이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은 아주 컸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전쟁이 아동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살펴봅니다 미군 주둔으로 인종이 다른 ‘혼혈’아동이 태어나자 해외입양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 남은 혼혈아동은 제대로 교육받기가 어려웠지만 정부는 의무교육만을 강조했습니다 또 전쟁으로 수많은 고아가 생겨났습니다 5 16 군사정부는 가족이 없이 거리에서 ‘부랑’하기도 했던 이들을 개척단으로 끌고 가서 감금하고 농지를 만들어 개간하도록 했습니다 개척단에서 벌어진 심각한 문제는 최근에야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보강에서는 전쟁 피난민을 봅니다 흥남철수만 알고 계신가요? 생생한 서해안에서의 피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강의는 우리가 잘 몰랐던 사람들을 보고, 한국전쟁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본 강의의 내용은 역사공장의 견해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역사공장 바로가기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With Coffee -  • [Royalty Free Music] With Coffee (L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