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가?(마10:16~23)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가?(마10:16~23)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세례요한이 초림의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개를 외쳤던 것 같이, 지금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도록 또다른 세례요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그런 자를 "두 증인(두 선지자)"이라고 언급하였는데(계11장), 그들은 모세(율법의 대표)와 엘리야(선지자의 대표)와 같은 자였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의 준수를 외치고, 회개를 외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는 더욱 회개를 외치고, 우상숭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주의 종들이 있어야 합니다. 동탄명성교회는 이러한 일을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운 교회입니다. "회개와 천국복음(발해커뮤니케이션,2017)"이 무엇인지를 잘 알기를 원하신다면 11번가와 갓피플닷컴에서 책으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폰의 "play스토어"에서 "동탄명성교회" 앱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https://DongtanMS.kr)에 접속하시면 더욱 많은 자료를 만나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기도와 물질 후원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카톡 ID: alleteia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email protected]) ----------------------------------------- 1. 들어가며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남았는가? 아니면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인가? 사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때는 초대교회 때가 더욱 심했다. 그때에 기독교인들은 밤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 때문에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 사교(사악한 종교)로 알려지게 됨에 따라 이상한 종교단체로 오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은 A.D.313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기 전까지는 갖은 핍박을 받아야만 했다. A.D.90~96년경에는 로마의 도미시안 황제의 핍박으로 인하여 원형경기장에서 화형을 당하거나 사자의 밥이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계속되어 왔으며, 지금도 계속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싯점은 어느 정도 되는 싯점인가? 주께서 오실 날을 기준으로 지금의 싯점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지금의 이 시대에 우리가 준비하고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종말의 신호(징조)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마24장을 읽어보면, 말세의 징조들에 관하여 예수께서 언급하신 대목이 나온다. 그것은 "자연계에 대한 징조"가 있고 "사람에 대한 징조"가 있다. 자연계의 징조에는 "전쟁과 지진, 기근과 전염병의 창궐" 등이 있으며(마24:6~7, 눅21:11), 사람에 대한 징조로서는 "거짓선지자과 거짓그리스도의 출현"이 있다(마24:10,24). 그들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할 것이라고 했다(마24:23~24).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핍박을 당할 것이라고 했다(마24:9). 그런데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수입해 들어온 세대주의자들은 말세의 가장 큰 징조를 이러한 것으로 보기보다는 예루살렘에 "제3의 성전"이 건축되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니엘 9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 성에 관한 70이레"의 예언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그리고 살후2:4에 따라 적그리스도가 그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기 위해서는 "제3의 성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말세의 징조로서 과연 제3의 성전을 언급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 보면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 사도요한은 어떤 것을 언급했을까? 그리고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이 세상은 과연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이 모든 것에 대한 궁금증을 오늘 풀어보자. 3. 말세에 있을 그리스도인들의 핍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4.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박해는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 5. 주님이 오시는 그 순간까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가? ... 6. 나오며 인류의 종말을 향한 시계는 지금도 째깍째깍 지나가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실 것이다. 복음전파(흰 말=첫째 인)와 더불어 전쟁(붉은 말=둘째 인)과 기근(검은 말=셋째 인)과 전염병(청황색말=넷째 인)이 계속해서 지구를 휩쓸어갈 것이다. 그리고 짐승들에 의한 핍박으로 인해 순교자도 나올 것(다섯째 인)이다. 그러면 해와 달과 별들의 이상이 있을 것이고(여섯째 인) 주님이 공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일곱째 인). 그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그날까지 믿음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날까지 복음을 전파하여야 할 것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흰 말은 계속해서 달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글 전체보기] https://dongtanms.kr/58431 2020년 2월 2일(주일)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