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시공사 교체한 재건축 조합 164억 물어내라"
[앵커] 앞서 쭉 보신 것처럼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공사비와 높아진 재건축 기대감 속에서 건설사와 주민들 사이 갈등도 더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재건축 조합이 공사비 갈등 문제로 시공사를 교체했는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건설사에게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박채은 기자, 판결 내용 먼저 정리해 주시죠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3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