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폭파" 112신고 뒤 만취운전 50대 검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폭파" 112신고 뒤 만취운전 50대 검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폭파" 112신고 뒤 만취운전 50대 검거 경찰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러 가겠다'고 말한 남성이 청와대 근처에서 술에 취한 채 트럭을 몰다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3시 50분쯤 만취 상태에서 트럭을 운전해 청와대 춘추관 앞 도로를 역주행하던 54살 김 모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12에 전화해 "새벽에 청와대를 폭파하러 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폭발물을 소지하지 않았던 점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허위 신고한 혐의도 적용해 즉결심판에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