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 고령사회 진입…2032년 초고령사회"
"서울시 2019년 고령사회 진입…2032년 초고령사회" 서울시가 오는 2019년이면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자료를 토대로 오는 2033년까지 25개 자치구별 미래인구를 추계한 결과 2013년 10 9%였던 65세 고령인구가 2019년 14 3%로 증가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2032년에는 서울시 모든 자치구의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0세부터 14세인 유소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3년 126만 명에서 2033년 105만 명으로 20만 명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