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와함께] 2022 7월 Liveㅣ분투와 승리ㅣ베이직교회

00:00 찬송가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03:53 찬송가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08:03 찬송가 353장 십자가 군병 되어서 12:45 찬송가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15:34 찬송가 356장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20:13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26:49 찬송가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31:06 찬송가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32:51 찬송가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38:29 찬송가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41:27 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48:19 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골고다의 현장에 있었던 관원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향해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거기서 당장 내려오라고 조롱합니다. 만약 예수님을 죽이려는 현장에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십자가 형틀이 쪼개지면서 예수님이 당당히 십자가에서 내려오신다면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 무서운 십자가 형틀에서 조롱과 멸시를 받으며 예수님이 죽음을 맞이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힘 없어 보이는 죽음으로 사단이 잠시 승리한 것 처럼 보였지만 부활의 주님은 죽음을 이기신 완전한 승리, 마지막 승리가 무엇인지 십자가로 온 세상에 알려주셨습니다. 고난 없는 영광을 바라는 우리에게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잠깐의 영광이 아닌 영원한 승리의 길은 바로 십자가의 길을 주님과 함께 걷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십자가의 군사로 부름받은 우리는 대장 되신 주님을 바라보고 앞서가신 주님을 따라가면 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전쟁은 마침내 승리이기 때문에 동참하는 것으로 우리는 승리를 쟁취합니다. 이 땅의 셈법으로 살지 않고 하늘의 셈법으로 사는 것은 사랑하며 사는 것, 희생하며 사는 것입니다. 전쟁을 이기는 방법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무기를 가지고, 사랑이라는 실천을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세상에서 손해나는 결정을 했을 때, 주님은 잘 싸웠다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전장에서 이탈하지 않고 대장의 명령에 순종하는 주님의 군사로 삽시다! 인도 도노마리아 건반 정현식 베이스 정장민 퍼커션 조재범 음향 송정욱 영상 유상용 장소 베이직교회 2층 스튜디오 #찬송가로드리는예배 #분투와승리 #베이직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