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벤츠 CLS - 심각하게 오염된 에어컨 정밀 플러싱 + 에어컨 내부슬러제 제거제 쿨샷울트라 + 균열 예방 복원제 익스트림울트라 시공 / 커피색의 산폐된 냉동오일 복원 ~
벤츠에서 만든 꽤 이쁜 모델 E클래스 타입의 CLS~ 얼굴도 이쁘지만 측면 라인이 참 멋스런 디자인으로 유명한 찹니다 이 차의 엔진은 M112의 개선형으로 C클래스와 E클래스 모두 호환하여 사용합니다 연식이 있다보니 플러싱을 하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한번도 교체된 적 없는 냉동오일은 완벽하게 산폐된 상태였습니다 냉매가스의 양 역시도 꽤 줄어 있었고 말입니다 첫 플러싱시 냉동오일은 나오지않고 폐 냉동오일과 수분, 가스 혼합물이 믹스되어 거품으로 나옵니다 색상이 아메리카노 같습니다 참고로 블랙에 가까운 오일 칼라는 냉동오일이 완전히 산폐 (타버렸다는 것)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컴프레서의 과열을 막아 내는 과정에서 오랜시간 고열에 노출되어 타버린 것이고 이러한 상태에선 컴프레서의 윤활 및 냉각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플러싱 과정은 역방향 플러싱 2회, 양방향 플러싱 2회, 추가 플러싱 1회등 총 5회의 작업으로 폐 오일 회수가 완료되었습니다 CLS의 경우 정량이 120ml 인데 지난 세월 여러차례 에어컨 가스를 회수 했을테니 120ml 정량 차량에서 120ml 이 회수되었다는 것은 냉동오일 100ml 에 수분 약 20ml 정도 회수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쳐 회수 되지 못한 약 20ml의 냉동오일은 이미 여러차례 가스를 회수 충전하는 과정에서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플러싱을 마친 후로는 관로 내부의 슬러지를 제거하는 이레콤 쿨샷울트라가 시공되었습니다 최대 70%까지 꽉 막힌 에어컨 내부의 점착성 슬러지를 제거하므로 쿨샷울트라를 시공하고나면 최대 2~3일 이내에 비약적으로 성능이 향상된 에어컨시스템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왜 제대로된 플러싱을 해야하는가!! 그 이유는 에어컨 속 폐 냉동오일은 매우 위험한 산성물질이기때문입니다 산의 농도를 떠나 상온에서 기회되는 특성이 있는 불산을 내포하기 때문에 인체에 흡입되면 매우 해롭운 건강 치명차를 줄 수 있습니다 일부의 연구에서는 DNA 구조를 변형시켜 버린다고도 합니다 그러니 어떤 차량이던지 에어컨이 달려 있다면 통상 신차 출고 후 최소 4~5년이 지났다면 냉매가스에 포함되어 있던 불소와 염소는 시스템에 차고 넘치는 수분때문에 산성화가 된다고 봐야 합니다 노약자나 아이들에는 무척 좋지 않겠지요 암튼 해당 차량은 작업 완료 후에 시베리아같은 에어컨 성능을 회복했고 이에 기쁜 차주분은 며칠 후 다시금 내방하시어 내부 관료 균열 예방 및 복원제 익스트림 울트라를 추가 시공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결과 스티어링 쪽 누유가 있어 이레콤 리크스탑 제품 중 하나인 [STOP UP Power steering] 도 함께 시공 하셨습니다 실러가 들어있지 않은 투명한 액채의 첨가제인 위 제품은 가스킷과 고무 오링 제품을 원상 회복시켜 밀착력을 증가시킵니다 이레콤 | 이이브이 홈페이지 : 스토어 : 이레콤 블로그 : mail : errecom korea@gmail com Tel : 031-283-0943 / AM 10 : 00 ~ PM 17 :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