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2020년 2월 27일 '코로나19' 관련 언론브리핑

발생현황 전일 283명 대비 66명이 증가하여, 총 349명의 확진자가 발생 신천지교회 관련 33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1명, 기타 32명 경북 첫 번째 확진자였던 영천시에 거주하는 37번 확진자 (48세, 남성)가 완치되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퇴원 조치사항 먼저, 신천지교회 신도 전수조사 관련입니다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는 시군의 발 빠른 대응과 경찰의 전폭적인 협조 속에, 일부 조사 거부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 총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일 08시 기준, 2,845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70 1%가 진행 유증상자는 84명으로 나타났으며, 확진자는 2명이고, 30명은 검체 실시하였으며, 연락 두절이 30명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배제하고, 자가 격리 조치 금일(2 27) 중으로 전수 조사를 완료하겠습니다 특히 조사 거부자와 연락 두절자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 다음은 병상 확보 및 확진자 입원 관련입니다 어제 오후 이후 확진자는 금일 중 입원토록 하겠습니다 협력사례 어제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경상북도 의사회와의 협력이 구체적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포항, 경주, 안동 등 5개시에서 45명의 의사가 3개 의료원과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경상북도 의사회와 시군 의사회에 다시 한번 고맙다 아울러, 3개 의료원과 지역 민간병원 간의 핫라인 개설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도내3개의료원은보다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오늘부터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을 운영 포항 의료원은 포항 성모병원과, 김천의료원은 구미 차병원과, 안동의료원은 안동병원 기타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월 26일 코로나19 걱정없이 진료 가능한‘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습니다 안동성소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2개소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