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6장) 7년 환난의 시나리오인가?] 7인, 7나팔, 7대접 재앙에 대한 재이해

[(계 6장) 7년 환난의 시나리오인가?] 7인, 7나팔, 7대접 재앙에 대한 재이해

오늘부터 몇 주간 요한계시록 시리즈를 연재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계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다른 여려가지 견해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지만, 환난전 휴거를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환난전 휴거에 대해서도 성경을 보는 관점에 따라, ‘인 재앙’에 대한 해석이 학자나 목회자마다 다 다릅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 겸손히 물으면, “이 세상 누구도 계시록을 100% 온전히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계시록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건이 혼합되어 있으며, 또한 상징과 문자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한이 본 환상들 사이에는 반복도 있고 전진도 있으며, 중첩되는 것도 있고 재현되는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는 작년부터 성령께서 새롭게 조명해 주심으로, 7인에 대한 관점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 7인에 대한 관점이 왜 중요하냐면, 이 일곱 인의 해석에 따라 계시록 전체의 해석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일곱 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이 고정관념, 기존에 듣고 배운 사고의 틀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반복 시청하시면, 이해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질 것입니다. #7인, #7년환난, #요한계시록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