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반도체 리뷰영상

민주당 출신 양향자, 반도체특위 맡는다…"30년 경험 쏟아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26일 국회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양향자 의원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줄곧 반도체 사업부에서 근무했고 삼성전자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인 상무까지 지냈습니다 양 의원은 "정파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특위로 만들겠다"며 "저는 특정 정당에 소속됨이나 입당 없이 오직 반도체 산업의 수호와 육성에만 전념하겠다"고 강조했고 또한 "30년간 반도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모두 쏟아내겠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쌓은 반도체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성장을 위해 힘써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