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딸 채용비리'…검찰, 서유열 전 KT 사장 영장 청구

'김성태 딸 채용비리'…검찰, 서유열 전 KT 사장 영장 청구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의 KT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어제(25일)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사장이 2012년 KT 공개 채용에서 김 의원의 딸을 포함해 모두 6명의 부정 채용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구속된 전 KT 인사담당 전무 김모씨는 부당 채용과 관련해 윗선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