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1통에 2만6000원…폭염에 채소·과일 가격 ‘급등’

수박 1통에 2만6000원…폭염에 채소·과일 가격 ‘급등’

111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에 일부 채소와 과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과자와 음료 등 가공식품 가격이 인상된데 이어 신선식품까지 가격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우 기자, 여름하면 시원한 수박먹는 즐거움이 있는데, 요즘은 수박 한통 사기가 만만치 않다고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번달 수박 1통의 평균 소매 가격은 약 2만6천원입니다 한달 전 수박 1통 가격이 1만6천원이었으니 무려 57%나 오른 것이고요 1년 전과 비교해도 35 5%나 비싼 수준입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15분 ~12시, 앵커: 김영교) ◇출연자: 김동우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