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한국-프랑스 4.5세대 전투기, 첫 연합공중훈련/프랑스 '라팔'·한국 F-15K 등 참여…공중 급유·추모 비행 등 실시/2023년 7월 25일(화)/KBS
한국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이 오늘(25일)부터 이틀간 김해기지에서 사상 첫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합니다 양국 항공전력이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에 한국 공군에서는 F-15K 3대와 F-16 2대가, 프랑스에서는 라팔(Rafale) 전투기 2대, A400M 수송기 1대, A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1대 등이 각각 참가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편도만 1만 1000㎞가 넘는 장거리 원정입니다 '라팔'은 프랑스 다소 항공이 개발한 쌍발엔진을 장착하고, 삼각날개의 다목적 전투기로, 프랑스어로 'gust of wind(돌풍)' 또는 군사 용어로 'burst of fire'라는 뜻입니다 #프랑스 #라팔 #연합훈련 #페가수스 #공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