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의 뉴욕 메신저백 브랜드 존피터 6011

40년 역사의 뉴욕 메신저백 브랜드 존피터 6011

메신저백은 1960년대 미국 포니익스프레스사의 우편 배달부들이 Demartini 가방을 메고 다녔는데, '우편배달부들의 가방' = 'messenger bag'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최초의 메신저백이 바로 디마티니 인데요 이후 1980년대 존피터뉴욕 브랜드에 의해서 패션의 한 장르로 자리잡았고, 팀벅2, 크롬메신저백 등을 거쳐 오늘날 메신저백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많은 많은 브랜드들이 메신저백이라는 스타일의 크로스백을 선보이고 있지만 우리는 오리지널이 누구인지, 그리고 메신저백의 본질과 철학을 이어오는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존피터는 맨하탄포티지의 오리지널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얼티메이크라는 프리미엄 라벨 브랜드가 출시되면서 1980년대 헤리티지 디자인들을 리바이탈라이즈 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존피터 6011 메신저백은 라이딩 포지션과 데일리백 포지션이 모두 가능한데 이는 크로스백 숄더 스트랩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저냥 비슷한 메신저백도 많치만 프리미엄 메시저백을 찾는 분들이라면 얼티메이크 메신저백 또는 존피터 메신저백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