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받기 무서웠던 건축가가 5평짜리 땅에 집을 지으면 생기는 일|방을 하나씩 세로로 쌓아버린 집|서울 종로구 5평 땅에 25평 집 짓기|협소주택|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9년 8월 27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 집 내가 찾은 명당>의 일부입니다. 도심 속 명당의 5평짜리 집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는 도심 속 명당을 실현한 집이 있다. 햇빛이 잘 들고, 울창한 숲을 바로 옆에 둔 흰색 외관의 집이다. 이 집에는 최민욱 씨와 정아영 씨 부부가 살고 있다. 부부는 교통이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땅을 찾는 데 주력했다. 약 1년여간을 투자한 결과 정겹고 소박한 창신동 동네에 이끌리게 되었고, 두 사람에게 꼭 맞는 5층짜리 집을 설계했다. 한 층에 5평 남짓한 작은 집이지만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숲이 좋다는 부부. 하지만 집터를 찾을 때부터 작은 집을 설계하기까지 난관이 많았다는데, 과연 그들이 찾은 명당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 집 내가 찾은 명당 ✔ 방송 일자 : 2019.08.27 #TV로보는골라듄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