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얼려버리겠다!'…보고도 믿기지 않은 영하 50도의 '위력' / 연합뉴스 (Yonhapnews)
#강추위 #러시아 #중국 (서울=연합뉴스) 영하 50도에 이르는 강추위에 라면이 포크와 함께 공중에 뜬 채로 얼어버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매체인 '러시아투데이'가 지난 29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러시아 연방의 극동지방에 위치한 사하공화국(야쿠티야)의 수도인 야쿠츠크의 기온은 영하 50도,야외에서 모자와 장갑으로 중무장을 한 남성이 막 끓인 라면을 포크로 집어 올리는데요 그 상태로 약 2분 동안 멈춰있다가 포크에서 손을 떼자 포크와 면이 공중에 그대로 얼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최근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에서는 뜨거운 물을 공중에 뿌리는 순간 얼음으로 변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도시의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면서 야외가 천연 냉동실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심소희 영상: 로이터ㆍ러시아투데이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