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선의의 경쟁'...최인정 금·송세라 은 / YTN
우리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최인정은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송세라를 연장 접전 끝에 9대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4년과 2018년 모두 동메달에 그쳤지만, 지난해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한 끝에 3번째 도전 만에 값진 성과를 얻었습니다 우리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은메달을 나눠 가진 것은 지난 2002년 부산 대회 김희정, 현희 이후 21년 만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