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직무평가, 긍정 27%·부정 64%...용산 이전 좋지 않다 56%" / YTN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와 크게 변동이 없는 20%대에 머무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천1명에게 설문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7%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4%로 일주일 전과 똑같았습니다 8월 첫주에 긍정평가 최저점, 부정평가 최고점을 찍은 이후, 변동 폭이 그리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 청와대를 떠나 용산 집무실로 이전한 것에는 좋게 본다는 응답이 31%,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이 56%로 집계됐습니다 청와대를 국민에 돌려줬고, 소통 강화, 권위 탈피가 긍정 이유로 꼽힌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국고·세금 낭비와 이전 이유가 없다, 졸속 추진이란 답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 이른바 도어스테핑을 계속하는 게 좋다는 의견은 47%, 중단하는 것이 좋다는 대답은 32%, 의견을 유보한 사람은 22%를 차지했습니다 집무실 이전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중에서도 37%는 도어스테핑을 계속하는 게 좋다고 답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2년 8월 23일∼25일(3일간) ○ 표본 오차 : ±3 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