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영상] 걸스데이(Girls' Day) 유라 “오키나와 여행,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놀았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영상 이현미 기자]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유라가 오키나와 여행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 IFC몰에서 케이블채널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촬영으로 인해 불참한 혜리를 제외한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가 참석해 방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걸스데이 유라는 “오키나와의 바다색에 충격을 받았다 영화에 나올 듯한 에메랄드 색의 바다였다”라며 오키나와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둘째 날 물놀이다”라며 “미끄럼을 타고 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 아무 생각 없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놀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민아는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예쁘게 보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라며 “예고편을 살짝 봤는데 걱정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걸스데이의 유쾌한 모습부터 진솔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좌충우돌 여행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 사진= 고대현 기자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