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조 "패스트푸드 알바 97%, 매일 20분 임금 못받아"
알바노조 "패스트푸드 알바 97%, 매일 20분 임금 못받아"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97%가 매일 근무시간 20분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지 못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알바노조는 패스트푸드점 전현직 아르바이트생 238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출근 후 업무 준비시간에 근무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바노조는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업무를 준비하는 시간은 근로시간으로 봐야 하지만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매일 약 20분의 임금을 착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