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에는 보복 '광물 전쟁'...물가 다시 오른다 vs 안정된다 [LIVE]MBC 노다지 프리데스크 2023년 07월 04일

보복에는 보복 '광물 전쟁'...물가 다시 오른다 vs 안정된다 [LIVE]MBC 노다지 프리데스크 2023년 07월 04일

후리(Free~~)하게 프리(Pre~~)하게 만나는 MBC [뉴스데스크] 미리보기, 뉴스프리데스크가 경제 전문 노다지 프리데스크로 돌아왔다!! 지영은 기자가 [뉴스데스크]의 알맹이를 40분 먼저 쏙쏙 전해드리고,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경제 뉴스를 대신 골라드립니다.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7%를 기록했습니다. 1년 9개월만에 2%대로 낮아진 겁니다. 석유류 물가가 무려 25.4%나 떨어졌기 때문이었고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4%대였습니다. 정부는 가격 하방 압력이 있다며 물가가 더 안정될 거라 했지만, 한국은행은 기저효과일 뿐이라며 다시 높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고물가가 계속될지, 이제 안정국면에 들어설지 전망해봅니다. 중국이 갈륨과 게르마늄 등 36개 반도체 소재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기조가 바뀔 것 같던 미중 관계가 다시 악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이틀 후 중국을 방문하는데 이 시점에 광물 전쟁을 선포한 중국의 속내 짚어봅니다. 6월 무역수지가 11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16개월 만의 흑자 반전입니다. 하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한 데 기인한 불황형 흑자입니다. 하반기 우리 수출 환경 분석합니다. 화요일 고정코너, 정철진의 '광'에서 어렵고 복잡한 글로벌경제와 거시경제, 쉽게 정리합니다. #정철진 #거시글로벌광 #프리데스크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