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복음통일 위해 평양심장병원 완공돼야” [GOODTV NEWS 20230210]

[앵커] 한반도 평화와 의료 선교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시작한 평양심장병원 공사는 현재 남북의 관계 악화와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탭니다. 사단법인 통일연합종교포럼은 조속한 평양심장병원의 공사 재개와 한반도 복음 통일을 위해 설립된 단첸데요. 10일 진행된 2월 정기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권현석 기잡니다. [기자] 사단법인 통일연합종교포럼이 한반도 평화와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4월 창립한 통일연합종교포럼은 북한 인민 병원 건립과 북한선교 협력을 위해 정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날 모임에선 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오직 십자가의 능력만이 주체사상에 물든 북한을 복음화 할 수 있다”며 복음 통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영훈 이사장 / 통일연합종교포럼 : 우리가 이렇듯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도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우리에게 통일의 문을 열어주셔서 우리 남북이 하나되는 일이 다가올 줄 믿습니다. 오직 복음만이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만이 저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될 것 입니다.] 이날 모임엔 북한 외교관 출신이자 2016년 우리나라로 망명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참석해 강연에 나섰습니다. 태 의원은 “열악한 의료 환경 등 북한의 실상을 전하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평양심장병원이 반드시 완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영호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지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평양에 심장병원을 짓다가 지금 중단됐잖아요. 이거 어떻게 해서든 완공해야 합니다. 북한의 열악한 평양, 북한 주민들 현대적인 의료와 치료를 받게 해야 (합니다.) 통일연합종교포럼은 현재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멈춘 평양심장병원의 건축 재개를 위해 국제사회와 남북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각 시도마다 하나씩, 총 260개의 인민 병원 건립을 2028년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협력해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최근 들어 북한을 향해 닫혀있던 인도적 지원의 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안으로 평양심장병원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email protected] 시청방법 IPTV: KT Genie TV 234번, SKB Btv 29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208번, KCN 금강방송 797번 서경방송 405번, ABN 아름방송 705번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