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국민의힘 '김재원 망언' 사고쳤다!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표 얻으려면 조상묘도 판다" - 이상민 탄핵 방탄, 행안부 논란.. 민주당 윤석열 외교 비판

또 터진 국민의힘 '김재원 망언' 사고쳤다!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표 얻으려면 조상묘도 판다" - 이상민 탄핵 방탄, 행안부 논란.. 민주당 윤석열 외교 비판

#국민의힘김재원망언논란 #윤석열국민의힘518정신 #이상민탄핵방탄행안부논란 #민주당윤석열굴욕외교비판 유익했다면? 구독과 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국민의힘 김재원 망언 논란, 이상민 탄핵 방탄 행안부 논란, 민주당 윤석열 굴욕외교 비판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경향신문 - 국민의힘 김재원 “5 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표 얻으려면 조상묘도 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이 선출된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이 5 18 정신의 헌법 수록과 관련해 “그건 불가능하다 반대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13일 드러났다 5 18 정신의 헌법 수록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긍정 발언한 사안으로, 당 신임 지도부가 대통령과 엇박자를 낸 것이다 김기현 신임 대표도 앞서 5 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매우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향신문의 이날 취재를 종합하면 김 수석최고위원은 지난 12일 전광훈 목사의 주일예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전 목사가 “김기현 장로를 우리가 이번에 밀었는데, 세상에 헌법 정신에 5 18 정신을 넣겠다(고 한다) 그렇다고 전라도 표가 나올 줄 아느냐 전라도는 영원히 10프로(퍼센트)”고 말하자, 김 수석최고위원은 오른손을 들며 “그건 불가능하다 저도 반대다”라고 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이어 전 목사가 “그냥 전라도에 립서비스하려고 (말)한 것이냐”고 묻자, “표를 얻으려면 조상묘도 파는 게 정치인 아니냐”고 답했다 그는 전 목사가 “내가 (국회의원) 200석 만들어주면, 당에서 나한테 뭐 해줄거냐”고 질문하자, “제가 최고위(원회의)에 가서 보고를 하고, 목사님이 원하시는 걸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반주사파’ 법을 만들라는 전 목사의 요구에도 긍정 응답했다 전 목사는 “‘반주사파법’을 만들어서, 주사파를 좋아하고 찬양, 고무에 동조하는 사람은 무조건 감방에 집어넣으라”며 “임종석 (문재인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도, 개성공단 우리가 다 만들어줬으니, 판사가 방망이를 쳐서 너는 한국에 살지 말고 북한에 가라(고 해라)”고 주장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2021년 7월17일 광주MBC에 출연해 “저는 5 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게재되는 데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당선 후인 지난해 5월18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신임 당대표도 지난해 5월18일 KBS 라디오에서 5 18 정신 헌법 수록과 관련해 “매우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 있다”며 “당의 의견을 한번 수렴해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 윤 대통령 방미 앞두고, 의전비서관 사퇴…배우 박선영의 남편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 프로토콜 실무를 담당하는 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지난주 개인 신상을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김 비서관은 지난 10일 대통령실 직원 일부에게 "모두 건승하시라"라며 자진 사퇴를 알리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외교관 출신인 김 비서관은 재외공관장으로 발령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의 사퇴 배경에는 피로 누적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제33회 외무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김 비서관은 직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당선인 보좌역으로 합류했으며, 1기 대통령실에서 첫 의전비서관을 맡아 최근까지 일해왔다 그는 배우 박선영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 조율과 관련한 실책으로 사실상 경질된 것이라는 설도 나왔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김 비서관의 공석에 따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비서관 직무대리를 임시로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후임자 인사 추천 등의 절차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경제 - [단독] 고위공직자 병역면제···질병땐 '비공개' 추진 --- 경향신문 - [단독]‘이상민 탄핵 방탄’ 나선 행안부···국회에 “이태원 국조 보고서, 사실관계 정정해야” 행정안전부가 국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요구한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면서 국정조사에서 나온 지적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안부는 국정조사 처리 결과 보고서에 이례적으로 ‘건의사항’을 첨부해 국조 결과에 대한 정정을 요청했는데,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엄호하는 내용들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경향신문이 12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행안부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결과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서’를 보면, 행안부는 시정·처리결과 및 향후 계획 외에 별도의 건의사항 2건을 첨부했다 국정조사에서 시정요구 등을 받은 기관은 관계법에 따라 해당 사안을 바로 처리하고 국회에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행안부는 국정조사 보고서가 이 장관의 ‘위증’ 행위와 ‘책임 회피’ 발언을 지적한 부분에 대해 “고의로 거짓말한 것이 아니었으며 일부 발언은 이미 사과를 했다”며 사실관계 정정을 건의했다 행안부는 이 장관이 ‘유족 명단을 받지 못했다’고 위증했다는 국조특위의 지적에 “행안부 장관은 실무진으로부터 내용을 보고받지 못해 유족 명단이 없다는 취지로 답했으나 사실 파악 후 재난협력실장이 의원실에 설명을 했다”고 반박했다 “이 장관이 책임 회피 태도를 보였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희생자 및 유가족에게 2차 피해를 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행안부 장관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표명했으며 일부 논란이 된 발언은 사과 및 해명을 했다”며 정정을 요청했다 --- 아시아경제 - "한국이 日에 항복선언"…野, 강제동원 해법 철회 촉구 결의안 발의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