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06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잠시 뒤,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한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병원 이탈과 진료 중단 등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환자 피해 대부분이희귀·중증환자가 많은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2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는 813건이었습니다 이중 상급종합병원 이용 환자의 피해신고는 668건으로 전체 피해신고의 82 2%를 차지했다 종합병원 121건(14 9%), 병·의원 24건(3 0%)이었습니다 환자 피해 대부분이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생긴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는 지난 21일까지 총 3천63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불편상담·단순질의 2천490건, 피해신고 813건, 법률상담지원 335건이었습니다 접수된 피해 신고 813건 중 수술 지연이 4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 차질 179건, 진료 거절 120건, 입원 지연 38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브리핑 #병원이탈 #진료중단 #환자피해 #의료공백 #실시간 #MBC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