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제읽기]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제읽기]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출연 : 박연미 경제평론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과 같은 'Aa2,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다만 가계부채와 재정적자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습니다 신용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이 '안정적' 평가를 내렸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현재 우리와 같은 신용등급을 받고 있는 국가도 알려주신다면요? [질문 2] 가계부채가 선진국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다,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고령화가 경제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무디슨는 재정 적자가 전망되지만 관리 가능할 거라고도 전망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3]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어떤 배경 때문인가요?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사인 S&P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올해 2차 추경에 관심을 보였다는데, 추경이 신용등급에 어떤 변수가 될까요? [질문 4] 인수위원회가 주택연금 가입 기준을 현행 공시가격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 대상도 확대된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게 되나요? [질문 5] 주택연금 수령액 한도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주택연금 가입 대상을 확대하려면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데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까요? [질문 6]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파월 의장이 한 번에 기준 금리를 0 5%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국내 기준금리 정책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신임 총재는 고물가·저성장을 강조하며 '인플레 파이터'를 자처하기도 했는데요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