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성장률 0.1%p 하락" / YTN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 감소 충격이 컸다며 올해 경제 성장률을 0.1%포인트 낮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한은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에 미친 메르스 여파를 분석했더니 외국인 관광객 감소가 가장 컸다며 6월 한 달간 53%가 줄었고 7∼8월에도 회복이 어려울 듯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는 내수를 살리려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필요하다며 국민들도 올해 여름휴가는 가급적 국내에서 보내는 게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0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