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사랑의 하모니 COVER BY#삐에로의꿈(삐꿈) #feat,모카y(낭송) #방구석LIVE
대학시절 캠퍼스가 생각난다. 여기저기 참 많이 불러댓다. 잔디에서도 막걸리집,소주집,호프집에서도..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커피숍,다방에서도 하도 틀어대니 어느순간 나에겐 식상해진 노래다. 후에 라이브카페에서 노래할때 예상외로 신청곡이 엄청 많이 들어와서 갸웃했던 기억에 더.. 너무 오랫만이라 그런가~ 노래 참 좋네~! 세월에 녹이슨 내 노래가 부족할 따름이지... 간주와 엔딩부분의 글은 정재규 시인님의 '꽃' 이라는 시 입니다. 지인이신 모카y님이 낭송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야화#사랑의하모니#삐에로의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