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미사 강론(루카 1,26-38)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이정욱 다니엘 신부

12월 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미사 강론(루카 1,26-38)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이정욱 다니엘 신부

구독을 통해 응원해주세요 ^^(구독링크 클릭!!) 00:00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무염시태) 03:26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 06:33 하느님의 어머니(천주의 모친) 10:31 마리아의 승천(몽소승천)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