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시즌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자부 1위는 신영석 / YTN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세 시즌 연속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흥국생명 김연경이 팬 투표 4만5천여 표 가운데 3만9백32표를 받아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면서, 선수단과 미디어 평가에서도 가장 점수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연경이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 득표를 기록한 건 3년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입니다 남자부에선 한국전력의 베테랑, 신영석이 1위에 올라 통산 13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합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남녀부 K-스타와 V-스타로 팀을 나눠 열립니다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