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고양이 앙꼬, 엄청난 귀여움과 빙구미

페르시안 고양이 앙꼬, 엄청난 귀여움과 빙구미

우리집 페르시안 앙꼬는 눈에 띄는 미묘예요 그리고 동생들에게 인기도 많은 울집 셀렙이죠 ㅎㅎ 그런 앙꼬에겐 아주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바로 등을 간질려 주면 혀를 낼름 거리며 무아지경으로 빠진다는 사실 ㅎㅎㅎ 형제인 앙꼬와 모찌가 둘다 이런 증상을 보여서 얘네가 처음 입양왔을때 혹시나 지각과민증후군이나 기타 피부병일까 싶어서 병원도 여러군데 다녔었는데 ㅎㅎㅎㅎ 이 특이한 증상 하나만으로 질병을 의심하긴 힘들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자주 만지지 말자고 했는데 어느날 아빠가 이런 앙꼬를 촬영을 했더라구요 ㅜ ㅜ 이걸 촬영하는 남집사나 그런 아빠 손길이 좋다고 계속 따라다니며 등내미는 앙꼬나 우리 앙꼬 너무 귀엽지 않냐며 헤맑게 웃는 남집 ​ 오늘도 잔소리꾼 엄마는 속이 탑니다 ㅋㅋㅋ 영상 업데이트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