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형제 75년 만에 넋으로 상봉 6번째 공동 안장 #현충일#호국형제#잊지않겠습니다 #뉴스
20대 중반에 터진 6 25 전쟁 전 하사는 자진 입대해 치열한 전장을 1년 넘게 누비다 1951년 8월 강원도 인제에서 치러진 노전평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73년 만에 찾은 호국용사의 명예 전 하사는 이미 60여 년 전 현충원에 잠든 전우이자 막내 동생 옆에 함께 안장됐습니다 이번 '호국의 형제' 봉안식에는 삼 형제 중 유일하게 전쟁에서 살아남은 둘째의 후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