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운전] 브레이크 밟으면서 언덕 내려가는건 매우 위험한 운전방법 / 양발운전은 수동차 운전할때만 / 오토차 운전할땐 오른발만 사용
베이퍼락 현상 내리막에서의 지속적인 제동으로 인해 발생한 디스크의 고열로 인해 브레이크액이 끓어서 페달의 압력을 브레이크 패드까지 전달을 못하여 제동 불능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브레이크액을 담고 있는 리저브 탱크에서 부터 마스터 실린더와 파이프, 호스, 캘리퍼까지 연결되는 구간에 수분이 끼어 있게 되면 끓는점이 낮아 지게 되어 기포가 발생 하면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때 제동은 되지 않고, 페달이 스펀지 처럼 푹! 푹! 밟히는 현상이 바로 스펀지 현상(베이퍼락 현상)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페이드 현상 브레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모두 전화하여 제동하는 장치로 지속적인 제동을 하거나 고속에서 제동을 반복하면 마찰제의 온도가 상승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되고, 마찰재의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페이드 현상' 이라고 합니다 페이드 현상은 여름철에 특히 자주 발생되고, 증상이 서서히 발생하는데, 속도를 줄여서 브레이크 사용 횟수를 줄이고, 10분정도 주행을 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심한 경우는 베이퍼락 현상까지 같이 오게되어 요단강을 건널수도 있으니 차의 가속력이 좋다고 급가속과 급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게되면 브레이크가 견디지 못하고 파열 되는 경우도 맞볼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