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병력투입·남북통로엔 지뢰 매설로 '완전 차단'..북한, '전승절' 강조하며 긴장 고조, 이유는? (이슈라이브) / SBS

GP 병력투입·남북통로엔 지뢰 매설로 '완전 차단'..북한, '전승절' 강조하며 긴장 고조, 이유는? (이슈라이브) / SBS

지난 2018년 9.19 군사합의에 따라 파괴했던 최전방 감시초소, GP가 최근 복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면서 파괴된 GP를 복원하고 동시에 병력과 장비를 투입했는데, 우리 군도 지난 1월부터 GP 복구를 시작하며 맞응에 나선 겁니다. 파괴했던 10개 GP 중 상당수가 작전가능 수준으로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공동 유해발굴을 하기로 하면서 만든 화살머리고지 전술도로에 최근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남북간 모든 통로를 차단한 겁니다. 이와 함께 북한은 김정은이 이용하는 벤츠 번호판에 '전승절'인 1953년 7월 27일을 상징하는 7 27 1953을 새겨 넣은 것도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태양 띄우기에 이어 전승절을 강조하며, 러시아와 연대해 반미 대결에서 승리하겠다는 김정은의 의지를 담은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연일 도발 수위를 높이며 남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속내는 무엇인지 이슈라이브에서 짚어봤습니다. #북한 #김정은 #전승절 #군사합의 #GP #지뢰 #병력투입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