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우승' 임윤찬 "아파트 상가 학원이 피아노 인생의 시작"…18살 천재 피아니스트는 이렇게 성장했다 (인터뷰) / SBS

'최연소 우승' 임윤찬 "아파트 상가 학원이 피아노 인생의 시작"…18살 천재 피아니스트는 이렇게 성장했다 (인터뷰) / SBS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임윤찬이 결선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영상은 이틀째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수상자 발표 전에도 임윤찬은 각 라운드마다 탁월한 연주로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의 결선 연주가 끝나고 수상자가 발표되기 전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는 임윤찬의 음악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하는 미국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자란 임윤찬의 피아노 인생은 7살 때 아파트 상가 피아노 학원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는 커리어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고 콩쿠르 순위도 중요하지 않으며 콩쿠르를 치르며 자신이 배울 게 많다는 걸 느꼈다고 했습니다 콩쿠르 기간의 하이라이트는 호스트 패밀리 집에서 매일 새벽 4시까지 마음 놓고 연습한 것이라고 했죠 원문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임윤찬 #반클라이번콩쿠르 #임윤찬인터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