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륙 최초 인류의 후예와 만났다!│인사 나누더니 다짜고짜 야생 캥거루 잡아와 통으로 구워주는 호주 원주민│통으로 먹는 야생 캥거루 고기│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호주 대륙 최초 인류의 후예와 만났다!│인사 나누더니 다짜고짜 야생 캥거루 잡아와 통으로 구워주는 호주 원주민│통으로 먹는 야생 캥거루 고기│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지의 땅, 남호주 탐험 제2부 붉은 땅을 향하여>의 일부입니다 수 만 년 전부터 호주 대륙에 살아왔던 이 땅의 주인, 애버리진(Aborigine)의 역사를 따라 이가 와르타(Iga Warta)로 향한다 유서깊은 암각화 유적에 새겨진 전설을 듣고, 원주민이 약 5만 년 동안 먹던 음식, 부시 터커(Bush tucker)를 맛본다 사냥한 캥거루를 통째로 구워내는 부시 터커에서 야생에서 살아가는 원주민의 삶의 지혜를 배운다 우연히 들른 마을의 작업실에서 점과 선으로 그려내는 원주민들의 화려한 예술 세계, 애버리지널 아트를 만날 수 있다 원주민 예술가들에게 애버리지널 아트를 배워보고,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나가려는 그들의 노력을 만나본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웃백으로 가기위해 아웃백이 시작되는 마을 마리(Marree)로 향한다 척박한 사막지대 한가운데서, 보석 같이 빛나는 분홍빛의 소금 호수를 만나고, 마을에 도착한다 호주의 광활한 황무지 아웃백(Outback) 모험의 출발점이다 아웃백은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지형 중 하나로, 호주의 3/4을 차지하는 건조 지역을 말한다 그만큼 예측하기 힘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땅이기도 하다 마을의 유일한 슈퍼에서 생필품을 사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마을을 출발하자, 드디어 거친 오프로드가 끝없이 이어진다 풍광 하나 변하지 않는 광활한 땅에서 거대한 소금 호수, 에어 호(Lake Eyre)를 만난다 하지만 차가 빠지는 조난을 당하고 마는데, 아웃백으로의 모험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미지의 땅, 남호주 탐험 제2부 붉은 땅을 향하여 ✔ 방송 일자 : 2016 12 27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호주 #캥거루 #먹방 #원주민 00:00:00 호주 원주민이 사는 아웃백을 향하여 00:01:29 호주 최초의 인류 후손을 만나다 00:04:04 잡자마자 바로 먹는 야생 캥거루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