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바다 된 도로에서 서핑'...美 폭풍 '데비' 여파 / YTN
미국 동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데비'의 영향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해안 마을의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실내에 머무는 가운데, 일부는 물바다가 된 도로 위에서 서핑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윌리엄 콕스웰 찰스턴 시장은 폭풍 통과 전 강수량 610mm의 비가 예상되며, 썰물 때도 해수면이 최대 1.8미터 상승해 빗물이 잘 빠지지 않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플로리다와 조지아에서 6명의 인명피해를 낸 '데비'는 앞으로 며칠 더 미국 동남부와 중부 대서양 연안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YTN 김도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