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유족 등 5만여명, '참사 책임자' 40명 고발…수사 본격화 / 연합뉴스 (Yonhapnews)

#박근혜황교안고발 #세월호유족 #책임자40명고발 (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피해자 단체가 15일 검찰에 사고 책임자 40명을 고소·고발하기로 하면서 참사 전반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진상 규명에 나선 검찰 특별수사단의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4 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세월호 참사 책임자를 고소·고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세월호 참사로 우리 아이들이, 우리 국민 304명이 희생된 지 오늘로 2천40일"이라며 "피해자 가족 377명의 고소인과 국민 5만4천39명이 고발인으로 참여해 세월호참사 책임자 40명을 검찰에 고소·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소·고발 대상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참사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40명인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