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B-1B, 이틀 연속 한반도 전개…서해상 폭격 훈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 B-1B, 이틀 연속 한반도 전개…서해상 폭격 훈련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이틀 연속 한반도에 전개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괌 앤더슨 공군기지를 떠난 B-1B 2대는 서해 상공에서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에 참가 중인 양국 전투기 20여 대와 가상 폭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B-1B는 앞서 어제(6일)도 한반도 상공에 출격해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 등과 함께 폭격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가공할 위력을 가진 B-1B 폭격기가 이틀 연속 우리나라에 전개된 건 매우 이례적으로, 강력한 대북 압박이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