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결석 시위'..."기후 위기 중단해야" / YTN

청소년 '결석 시위'..."기후 위기 중단해야" / YTN

기후 위기 중단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이 광화문 거리로 나와 결석 시위를 벌였습니다. 청소년 기후 행동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인근 세종로 공원에서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에 가지 않는 이른바 '결석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정부와 어른들이 기후 위기의 진실을 인정하고 알맞은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후위기 중단을 요구하는 결석 시위는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크레타 턴베리가 지난해부터 금요일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스웨덴 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김대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