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안 접힌 고급차량만 노려 금품 훔쳐 / YTN
고급 차량은 대부분 문이 잠길 때 사이드미러가 저절로 접힌다는 점을 이용해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30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일대 주택가를 돌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채 문이 열리는 고급 차량만 노려 20여 차례에 걸쳐 차 안에 있던 금품 66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수 생활을 이어온 최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희경 [kangh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