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연인 임세령과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오징어게임' 이정재, 연인 임세령과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12일 미국 LA 마이크로 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황동혁 감독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가 같은 부분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에미상 본 시상식에 앞서손깍지를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부터 8년째 열애 입니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입니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 10여 년만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해 11월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서로 허리에 손을 두르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편집 김수정 기자 제작 nbn 시사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