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오늘 정유라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

특검, 오늘 정유라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

특검, 오늘 정유라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독일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했습니다. 특검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규철 특검보는 "인터폴 적색수배는 여권 무효화를 신청만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오늘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20일 정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 수배로, 정 씨가 180여 개 인터폴 회원국 어디서든 체포되면 한국으로 강제 송환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