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용의자' 공유, 강남 한복판 깜짝 등장 "영화 천만 공약은..."

[SSTV] '용의자' 공유, 강남 한복판 깜짝 등장 "영화 천만 공약은..."

[SSTV l 조성욱 기자] '용의자' 배우 공유가 강남 한복판에서 깜짝 미션을 수행했다 공유가 5일 오후 서울 강남역 M-STAGE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익스트림 런(EXTREME RUN) 행사에 참석했다 '용의자 익스트림 런' 행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용의자 공유를 쫓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특히 이날 공유는 천만 공약으로 속편 출연과 함께 팬미팅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첫 장소인 강남역 M-stage 무대에서 현장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서울 지역 여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행선지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용의자' 오픈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해 아내와 딸을 죽인 자의 행적을 쫓던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이 친분이 있던 박회장의 살해현장을 목격하고, 그가 남긴 물건을 받아 용의자로 지목돼 쫓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공유, 박희순, 조성하 등이 출연하는 '용의자'는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 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