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해줄 것 같아서..." 교회만 노려 상습절도 / YTN (Yes! Top News)
일요일에 교회에서 신도들의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3살 A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2년 동안 경기 지역 교회를 돌며 모두 24차례에 걸쳐 현금과 지갑 등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교회에 신도들이 몰리는 일요일 낮에 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이 발각되더라도 선처해줄 것 같아서 교회만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