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코바나 지인' 정체 탄로, 논란 커졌다! 네티즌 "봉하마을에 사적 친분인사를 대동.. 문제 심각" - 뻔뻔한 진중권 내로남불.. 한동훈 근황 네티즌 분노 "노골적"
#김건희코바나콘텐츠지인논란 #진중권내로남불 #강신업김량영김건희 #한동훈황당근황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지인 김양령 씨 논란, 강신업 김량영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 소속, 뻔뻔한 진중권 내로남불, 한동훈 근황에 네티즌 분노 등과 관련한 소식들을 요약해봤습니다 중앙일보 - 최재성 "尹, 文에 악감정 있는듯 김건희 첫 단추 잘못 끼워"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뭔가 감정이 있거나 혹은 뭔가를 이렇게 속에 감추고 있거나…"라고 주장했다 최 전 수석은 13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양산 시위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을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양산 사저 시위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도 허용되는데 법대로 되겠지' 이런 식의 얘기를 하는 것은 악감정이 있거나 뭔가를 생각하고 있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윤 대통령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대선 과정에서도 '적폐 수사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한 것 등으로 봤을 때 그냥 나온 말은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그냥 노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尹 정치 안보여, 벌써 레임덕도 아니고…" 그는 취임 한달을 맞은 윤 대통령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정치가 있어야 하는데 정치가 안보인다"며 국민의힘 의원모임 '민들레'(가칭)에 대해 "정무적·정치적인 역할을 했는데도 그런 일이 나타났으면 그것은 벌써 레임덕도 아니고 정말로 우스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정부는) 역대 정권 초기의 최저 지지율"이라며 "대통령 취임 후에 국민들에게 의미 있는 행보·정책들을 제시하지 못하고 용산 집무실, 출근 늦는 것, 김건희씨 논란, 먹방 이런 걸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돼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전혀 그런 것을 보여주지를 못했다"며 "실질적으로 대통령의 인사라든가 생각 자체가 굉장히 협착되어 있다 그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이건 정권 내내 그런 방식으로 국정 운영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선 대통령 생각과 방식을 바꿔야 된다"고 덧붙였다 ━ "김건희 내조하겠다더니 그게 안돼" 최 전 수석은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마음을 사기에는 일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며 "후보자 시절에 제2부속실 없애겠다고 한 게 그냥 나온 게 아니고 김 여사 리스크 때문에 그랬다 반사적으로 그냥 내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그야말로 영부인의 길을 지금 가고 있다"며 "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노출을 안 하고 그야말로 집안에서 내조하듯이 뭐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안된다"고 했다 또 "그러면 빨리 공식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 그런데 그런 의사도 없을뿐더러 하더라도 꿰어맞추기가 되게 돼있다 그래서 빨리 부속실을 부활하든지 공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게 여러 가지 사고나 우려들을 조금 덜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고석현 기자 ko sukhyun@joongang co kr --- 뉴스1 - 김건희 여사와 봉하 동행 인물 "무속인 아냐 무용 전공 교수"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전날(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할 때 함께 했던 한 여성은 김 여사의 지인이라고 대통령실이 14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할 때 대통령실과 부속실 직원 외에 다른 사람이 동행했다는데 어떤 분인가'란 질문에 "지인분이 같이 갔다고 들었고, 그분은 대학교수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같이 간 이유가 있나'란 질문에 "아마 잘 아는 분인 거 같다"며 "그래서 동행한 걸로 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어느 대학 교수인가'란 질문에는 "잘 모른다 그러나 무속인은 아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는 이 지인을 두고 '무속인'이란 주장이 제기됐었다 또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 김 여사와 같이 간 지인은 김모 충남대 겸임 교수"라고 말했다 부산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김 교수는 단국대 스포츠마케팅 석사, 같은 대학에서 스포츠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여러 대학에서 무용교육개론과 문화예술개론, 스포츠마케팅, 골프, 필라테스 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김 교수는 한국통합움직임아카데미 부회장, 한국골프학회 이사, 서울장애인댄스 스포츠 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또 코바나컨텐츠 전무로도 활동했다 ickim@news1 kr --- [페이스북 글] 아무말 대잔치 수준인 '친윤 스피커' 진중권 씨의 발언을 언론이 받아쓰고 포털에 걸리는 오늘날의 모습은 훗날 흑역사로 기록될 거라고 본다 어제는 김어준 총수를 향해 대통령과 부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온갖 트집을 잡는 구린 짓을 그만하라더니 사생팬이냐는 말까지 남겼다 똑같은 잣대로 보자면 본인이야말로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의원, 조국 전 장관, 김어준 총수 등의 사생팬이냐고 물을 수밖에 없다 그러더니 민주당을 향해서도 꾸준히 훈수 두던데 여러모로 같잖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친윤 스피커' 민낯을 들키자마자 부랴부랴 정의당에 복귀하고, 이로 인해 탈당 러시까지 이끌어냈던 장본인이 어쩜 저렇게 당당할까 남들한테 어설픈 훈수 두기 이전에 스스로나 제대로 돌아보길 바란다 진심으로 한심해 보여서 하는 말이다 진중권 씨를 비판할 때마다 "무관심이 답"이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의 발언이 언론과 포털에 걸리는 한 그의 민낯을 계속 알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 매일경제 - 한동훈, 또 '친문' 좌천 인사? '유배지' 법무연수원 검사 자리 늘린다 이르면 이달 말 검찰 정기인사가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법무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 정원을 5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직접적인 수사나 지휘에서 배제되는 자리인 만큼, 검찰 고위직 인사의 '유배지'로 꼽히는 자리다 14일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입법예고'에서 법무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법무부 법무연수원에 두는 연구위원을 5명(검사 5명) 증원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직제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15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현행 시행규칙에 따르면 법무연수원은 7명 이내의 연구위원을 둘 수 있다 연구위원 중 4명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이나 검사를 보임하고, 나머지 3명은 교수나 외국 법률가 자격을 가진 사람을 위촉한다 검사가 맡을 수 있는 연구위원 네 자리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단행된 첫 인사로 모두 채워졌다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전 서울고검장, 이정수(26기) 전 서울중앙지검장, 이정현(27기) 전 대검 공공수사부장, 심재철(27기) 전 서울남부지검장 등 지난 정권에서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됐던 간부들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 정원을 늘리는 것에 대해 친문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을 좌천 인사하기 위한 사전 절차를 밟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법무부는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검찰 정기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